제목 유기성 미네랄과 무기성 미네랄이란?
작성자 金 尙根(土生) 등록일 2020-09-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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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성 미네랄과 무기성 미네랄 

활성 미네랄 (active mineral:이온상태)과 불활성 미네랄 (inactive mineral:단원자 분자 상태)

 

다량원소 미네랄과 미량원소 미네랄

 


미네랄이란 무기질영양물질인 광물질을 말한다. 건강에는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이 중요하다고 해도 눈으로 식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미네랄이 다소 부족하다고 해서 알 수가 없다.. 다만 오랜 기간에 걸쳐 미네랄이 부족한 식품을 먹었을 때 건강이 나빠지고 병이 생긴다는 것이 의학상의 상식이 되고 있다.  

오늘날 자연의 질서와 멀어져가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오는 영양의 불균형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화학농법으로 말미암아 토양의 미네랄 싸이클의 붕괴가 심각하다. 토양의 미네랄 싸이클은 퇴비나 가축의 분뇨 등 유기질 비료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다. 이처럼 미네랄 싸이클이 차단된 토양에서 생산된 농산물에는 미네랄이 결핍되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농산물을 먹을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몸의 미네랄 싸이클 역시 붕괴될 수밖에 없다. 날로 격증에 가고 있는 성인병과 현대인의 반 건강(半建康)상태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이 미네랄의 결핍인 것이다.  


미네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인체구성에 있어서 불과 3.5%밖에 되지 않는 이 미네랄이 생명현상에 작용하는 역할은 헤아릴 수 없이 크다는 것이 최근에 많이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미네랄은 대별해서 다량(多量)원소와 미량(微量)원소로 나눌 수 있다.  

다량원소는 칼슘, 인, 칼륨, 유황, 나트륨, 염소, 마그네슘 등이며, 이들 원소는 인체구성의 약 3%를 차지한다. 그러나 미량원소는 인체구성의 불과 0.5%밖에 안된다. 철, 망간, 동, 요오드, 아연, 몰리브덴, 불소, 크롬, 비소 등이다. 이들 미네랄은 인체내의 아주 적은 양밖에 존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미량원소"라고 부르는 것이다.  

물과 미네랄  

미네랄은 유기성 또는 활성 미네랄 (active mineral:이온상태)과 무기성 또는 불활성 미네랄 (inactive mineral:단원자 분자 상태)로 나누어지는데, 공기, 흙 속 및 물 속에 함유된 미네랄은 대부분 사람이나 동물이 소화흡수 할 수 없는 무기미네랄이고, 식물이나 동물고기에 함유된 미네랄이 사람이 소화, 흡수할 수 있는 유기미네랄이다.  

무기미네랄은 식물만이 필요로 하며, 식물의 광합성 작용에 의해 유기물질로 전환되지 않고서는 신체 내에서 소화될 수 없다. 물 속에는 유기미네랄과 무기미네랄이 존재하는데 인간이 필요로 하는 유기미네랄은 전체 미네랄성분의 1%밖에 들어있지 않다고 한다.  

한잔의 오렌지쥬스는 30갈론(약 11리터)의 처리되지 않은 수돗물보다 유익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저명한 과학자이며, 미네랄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헨리 A. 슈레더 박사는 "인체가 필요로하는 물속에 든 미네랄은 식품속에 든 미네랄에 비해 중요한 것이 아니며, 미네랄 결핍에 걸 리는 일은 없다" 고 하였으며, 아메리칸 메디칼 저널지는 "신체가 필요로하는 미네랄은 거의가 식품을 통하여 충족되며 음료수를 통하여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기술하였다.  

적당한 식이요법이 필요한 미네랄은 충분히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량의 미네랄을 섭취하기 위해 다량의 불순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무기미네랄을 섭취하는 어리석음은 하루속히 없어져야 한다.  

무기질의 축척은 각종 질병의 원인  

인체가 활용하거나 배설할 수 없는 것은 축척된다. 따라서 체내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는 무기질은 축척되어, 때가 되면 동맥경화, 신장결석, 관절염, 청각상실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 되기도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강학자들인 브래그, 워커, 배닉 박사등은 미네랄은 반드시 음식(동식물)에서 흡수해야지 만약 물속에 있는 무기미네랄을 흡수할 경우에는 우리 몸속의 중추기관을 헤치고 각종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  

인체가 효율적으로 소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지 목한 채 섭취하고 있는 각종 무기성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실리콘)은 관절사이에 축척되면 관절염을 유발시키며, 창자벽에 남아있으면 변비를 일으키게하고, 동맥의 혈관벽을 덮으면 동맥경화를 야기시키는 것이다.  

또, 심장의 판막이 무기미네랄 축척물로 굳어지면 심장수술이 필요하게 되고 신장과 간에 무기미네랄 축척물이 너무 많아지면 송수관을 막을 정도의 작은 돌처럼 되어 신장의 여과기가 무기물질로 막히게 되면 신장이식 수술을 해야하게 되며, 축척물이 청각신경을 차단한다면 그때는 전체적인 청각상실을 가져오게 된다.  

참고문헌, 물, 자연건강연구소 편저, 도서출판 공부방, 1995  

자료출처:http://kale.com.ne.kr/main3-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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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에는 무기미네랄과 유기미네랄로 분류된다.  

무기 미네랄이란 땅속에 있는 광물질을 말한다. 무기 미네랄을 물에 용해시키고 햇볕을 몇백년 쪼여도 유기질로 변하지는 못한다. 광석은 광석일 뿐이다. 무기 미네랄이 풍부 한 물이라고 물만 마셔서 우리의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 보충된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무기질은 무기질 상태로 영원한 것이다.  

유기질은 식물이 땅 속에서 무기질을 흡수하여 물과 탄산가스와 태양에너지로 인하여 무기를 유기로 바꾸면서 생명을 띤 유기질을 만든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도 무기질을 유기질로 만들지는 못한다. 오직 식물만이 무기질을 생명의 전기를 띤 유기질로 만든다. 사람과 동물은 식물이 만든 이 생명이 있는 유기질을 섭취하여 살아간다.  

인체를 구성하는 화학성분으로는 수소, 탄소, 산소와 질소 이외에도 칼슘, 인, 유황, 칼륨, 나트륨, 염소, 마그네슘, 규소, 철, 불소, 아연, 구리, 주석, 망간, 니켈, 몰리부덴, 크롬, 코발트 등 인체 구성상이나 건강상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미네랄이 있다.  

극히 미량의 원소라도 인체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데 이것이 결핍되면 암 등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데 이런 것들을 미량 원소라고 부른다. 예로, 루비듐, 스트론츔, 취소, 납, 알루미늄, 카드뮴, 붕소, 바륨, 금, 세슘, 우란, 베릴륨, 라디움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필수 미네랄과 미량원소는 지구의 땅속에 얼마든지 있다.  

다만 동물은 땅속에 있는 이런 미네랄들을 직접 섭취하여 세포에 보낼 수는 없고 식물을 통해서만 섭취가 가능하며 우리가 죽으면 우리 몸속의 미네랄은 땅 속의 무기 미네랄로 돌아가게 된다 식물들은 동물없이도 살아 갈수 없지만 동물은 식물없이는 살아 갈 수가 없다. 무기광물질은 땅 속에 무한히 많이 있지만 동물은 이를 식물의 도움없이는 섭취하지 못한다.  

오직 식물만이 땅 속의 무기광물질을 흡수하여 태양 에너지의 힘으로 유기 광물질로 만들어 동물들에게 공급하기 때문이다. 식물이 만들어내는 유기광물질이야말로 생명력있는 광물질이며 동물의 몸 속에 들어가서 일정한 구실을 하고 나면 그 생명력은 없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것으로 바꾸고 낡은 것은 체외에 버리게 된다.  

물에 광물질이 많은 것을 경수라고 하며 그대로 사람이나 동물이 마시면 세포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여 세포 밖에 축적되어 노화의 원인 즉, 동맥경화, 신장결석, 담석증 등 성인병을 일으킬 뿐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광천수를 마시라고 선전하는 것은 몸 안에 돌이 빨리 생겨서 늙기도 전에 죽으라는 소리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광물질을 물에서 섭취할 생각은 하지 말기를 바란다. 광물질은 음식으로부터 취할 방법 밖에 없다. 야채와 과일과 낟알에서 광물질을 취하라.  
골고루 먹음으로써 미량원소 성분까지도 섭취하는 세심한 생각을 가져라. 식물을 먹고 자란 동물의 몸 속에는 유기 미네랄이 풍부하다. 그러한 동물의 고기를 먹으라.  

★ 무기 미네랄의 과다섭취로 - 뇌의 경화, 동맥경화, 신장결석, 암, 류머티스 관절염, 변비, 고혈압, 오십견, 신장병, 간경변, 기미, 주근깨, 검버섯, 담석, 백내장,녹내장, 결석 올 수 있음을 명심하라.  

자료출처: http://www.water-choice.com/mineral.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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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부족과 성인병  


만물은 90여 종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고, 인체는 82종의 미량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간의 생로병사는 미네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연구결과들이 보여주고 있다.  

미량 원소의 균형이 파괴되면 병이 발생한다. 현대과학 연구에서 미네랄이 인체 세포, 단백질, 체액 효소, 근육, 뼈 등에 불가결한 물질이며, 인체 내 생화학 과정에서 1000여 종의 효소의 중요 구성성분이며, 활력소가 된다. 인체 기관의 정상적인 기능발휘는 완전히 미네랄과 미량 원소의 섭취 정도에 의존하며, 미네랄 원소의 균형은 바로 인체 각 내부 기관의 생화학 과정과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다.  

<질병과 미네랄의 관계>  


미네랄들의 생리학적 특성이 구체적인 질병으로 나타나는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토피성 피부염과 미네랄  

인체에 흡수된 대부분의 아연은 피부에 저장되고, 인체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아연이 필요하다. 많은 형태의 피부학적인 문제들 특히 아토피성 피부질환은 아연 결핍과 구리의 과잉 흡수와 관련이 있다. 아연이 결핍되면 피부는 스스로의 자연치유 능력이 감소하게 되고, 아연의 흡수를 억제하는 구리가 과잉 흡수되면 구리 독성이 발현되어 얼굴, 목, 허리, 넓적다리, 무릎 뒤쪽 부위 등에 일어나는 붉은 반점과 가려움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두통과 미네랄  

두통과 관계 있는 미네랄은 구리, 철, 마그네슘 등이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후에 편두통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구리가 몸에 과다 축적되고,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그네슘은 혈관과 근육의 수축, 이완에 작용하는 미네랄로써,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뇌로 가는 혈관이나 근육이 수축되어 혈류가 감소함으로써 편두통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과다한 철분 흡수도 역시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적포도주를 마시고 난 후 머리에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적포도주의 철분 함량이 높고 알코올이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키므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만성피로와 미네랄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미네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 B6, 크롬, 철분, 아연, 구리, 망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조직 내 칼슘, 나트륨, 칼륨의 과다한 축적은 만성피로 증후군 환자에게 자주 보이는 현상이므로 항상 균형 잡힌 미네랄 섭취가 중요하다. 칼슘, 칼륨은 갑상선 기능 저하와 관계되며, 갑상선 기능의 저하로 인해 쉬 피로를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철 결핍성 빈혈은 피로와 숨이 가뿐 현상을 동반한다.  

●불면증과 미네랄  

철이 부족하면, 잠을 자도 잠의 질이 떨어지고,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잠이 쉽게 오지 않거나 자더라도 자주 뒤척이며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마그네슘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어 밤에 먹게 되면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비만과 미네랄  

체내 철 결핍은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며, 철의 충분한 공급은 갑상선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갑상선 기능 저하 환자의 약 60%에서 빈혈이 일어났고, 철 결핍만으로도 대사율이 저하되고 체온이 내려가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와 관련되는 기타 영양소 결핍에는 단백질, 비타민 C, B1, B5, B6, 인, 마그네슘, 칼륨, 망간, 크롬, 나트륨, 요오드 등이 있다. 비만인 사람의 머리카락 속의 중금속과 미네랄을 검사해 보면 미네랄 불균형으로 인해 인체의 대사율이 어느 정도 저하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미네랄 불균형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세포 내 효율이 저하되고 이에 따른 기초대사율이 저하되어 쉽게 체중이 증가한 비만 환자들에게 종합 미네랄 보충제를 권유하여 미네랄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한다. 이로써 인체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세포 내 효율을 증가시키고 기초대사율을 상승시키면 부작용(요요현상과 영양 불균형) 없이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  

●빈혈과 미네랄  

철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빈혈은 모두 철의 부족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철이 부족해도 빈혈이 나타날 수 있지만, 철이 과잉이어도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 구리는 철의 대사를 도와주는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만약 몸에 충분한 양의 철이 있다 하더라도 철의 대사를 도와주는 구리가 부족하다면, 철분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반대로 구리가 철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잉일 때에도 빈혈이 올 수 있다. 이는 구리와 철분이 몸에 흡수될 때 서로 경쟁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금속인 납은 헤모글로빈 형성을 방해하므로 과량의 납이 몸에 축적되면 역시 빈혈이 올 수 있다.  
●여드름과 미네랄  

식생활을 통하여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게 되는데, 개개인의 체질에 맞추어 식사를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균형 잡힌 영양은 몸의 면역계와 호르몬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데, 여드름이 심한 사람은 이 균형이 깨져있는 상태이다. 특히 여드름이 심한 사람 중에는 아연이 결핍된 사람들이 많다. 아연은 우리의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며, 항염증 작용, 남성 호르몬에 영향, 비타민 A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균형 잡힌 아연의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나트륨과 마그네슘은 부신 기능에 작용하여 면역 기능에 영향을 줌으로써 여드름과 연관이 있다.  

●노화와 미네랄  

노화의 원인이 되는 프리 래디컬(Free Radical)의 생성을 억제시켜주고, 생성된 프리 래디컬로부터 세포를 지켜주는 영양소를 항산화 영양소라고 하는데,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Sa)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망간(Mn), 아연(Zn), 구리(Cu) 등도 항산화 효소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이들 미네랄의 부족은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또한 면역계의 기능도 체내의 영양, 특히 미네랄들이 균형을 이룬다면, 적정한 면역 기능을 유지할 것이므로 미네랄의 균형 있는 섭취는 심각한 노화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일본의 한 연구소에서 109명의 당뇨환자와 33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혈액과 소변검사를 통해 마그네슘 함량을 비교 측정해 보았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에서는 마그네슘 함량이 정상 이하로 조사되었다. 특히 망막증을 합병한 환자의 경우에는 마그네슘 결핍이 더욱 현저하게 나타난 것은 미네랄의 결핍이 당뇨를 유발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 밖에 최근의 연구 결과는 자폐증, 어린이의 학습장애도 대표적 미네랄 결핍증세의 하나라고 밝혀주고 있다.